🌟자기계발🌟 클래스 101 : 감각까지 배우는 포토샵 배우기 05 - 콜라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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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01 - 유튜버 존코바 님 포토샵 강의

 
https://newer-a.tistory.com/45

🌟자기계발🌟 클래스 101 : 감각까지 배우는 포토샵 배우기 04 - 공간감을 강조한 타이포 디자인

지난 포스팅 : Chapter 5. 공간감을 강조한 '타이포' 디자인 🙇‍♀️
 

오늘자 강의를 듣기에 앞서, 먼저 어제 배웠던 타이포 디자인과 투시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3점 투시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은 어려웠기 때문에 2점 투시를 활용해 타이포 디자인을 실습했다.

지난 시간에 디자인한 것과 함께 두니 나름대로 기본적인 것은 이해한 것 같아 보인다. 👏👏👏

 

왼쪽은 지난 시간에 강의를 들으며 만든 결과물, 오른쪽은 오늘 혼자 만들어 본 연습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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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뭉치면 산다! '콜라주' 디자인

연습을 끝낸 후에는 본격적으로 오늘의 강의를 들었다. 오늘은 콜라주 디자인에 대해 공부했다.
초등학교 때 미술 시간에 잡지나 신문을 콜라주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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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 : 콜라주 디자인이란?

이론 수업에서는 디지털 콜라주의 특징과 제작 과정을 공부했다.
일반적인 콜라주와 어떠한 차이가 있을지에 집중하며 열심히 수업을 듣고 필기했다.

 

🌟 디지털 콜라주의 특징 🌟

• 1. 규칙이 없기 때문에 평범하기 않은 느낌을 준다.
• 2. 오려낸 사진을 적절히 배치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가능하다.
• 3. 여러 곳에서 이미지를 가져오기 때문에 톤을 통일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4. 제작 의도, 목적성을 우선시해야 한다.
• 5. 디자인보다는 아트, 작가의 개념으로 감성을 살린다.

 

📋 디지털 콜라주 제작 과정 📋

• 1. 원하는 사진을 어느 곳에나 배치할 수 있도록 누끼를 딴다.
• 2. 실제 종이를 붙이는 느낌으로 적절히 배치한다.
• 3. 종이 ,노이즈, 패턴 등의 질감과 재질을 추가한다.
• 4. 톤과 색을 보정하여 전체적으로 원하는 느낌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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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습 : 요즘 기능으로 누끼 따는 쉬운 방법

콜라주 디자인의 특성상 누끼를 제대로 따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실습에 앞서 누끼 연습을 했다. 🔥

디자이너님께서 가장 많이 쓰이는 누끼 따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주셨다.

 

• 1. 펜툴 :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깨짐이 없어 고해상도의 이미지에 사용하기에 가장 완벽하다.
• 2. Select - Select and Mask : 머리카락, 털 등을 쉽게 오려낼 수 있다.
• 3. Select - Subject : 배경이 깔끔한 경우 원클릭으로 쉽게 오려낼 수 있다.

 

누끼 따기 연습 사진.

 

세 가지 기능을 이용해 인물들의 누끼를 따 보았다. 멍하니 클릭하는 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

이전에 다른 강의에서도 배운 내용이었지만 이제 포토샵에 조금 더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때보다 더 쉽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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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습 : 콜라주 디자인 포스터 만들기

콜라주 디자인의 경우 디자인 요소를 조합하는 방법과 결과물을 보정하는 방법을 따로 배웠다.

 

먼저 디자인 요소 조합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난 후의 실습 결과물이다.

 

 

디자인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나에게는 이것도 굉장히 훌륭한 디자인 같았다. 💘

여기까지를 따라 만들며 기억에 남았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펜툴 기능을 활용해 중심이 되는 인물의 누끼 뒤에 종이 느낌의 배경을 덧대었다.
• 테이프 오브젝트를 배치하여 콜라주의 특징을 살렸다.
• 배경에 배치한 폰트의 좌우를 살짝 투명하게 해 줌으로써 공간감을 더하였다.

 

다음은 결과물 보정 방법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난 후의 실습 결과물이다.

 

 

보정을 하기 전과 후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 정말 깜짝 놀랐다. 😲‼

단순히 디자인 요소를 배치했을 때와 달리 종이 콜라주의 질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미지가 되었다.

 

콜라주 디자인을 위한 보정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 모눈종이 느낌의 패턴을 제작하여 인물 뒤의 배경에 포인트를 주었다.
• 전체적으로 채도를 낮추고, 빨간 글러브를 중심 오브젝트로 설정하여 그 외의 것을 모두 흑백 처리하였다.
• 종이와 노이즈 질감의 필터를 이미지 전체에 적용하고 색감을 따뜻하게 보정하였다.

 

수업을 통해 디지털 콜라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음은 물론, 보정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디자인을 완성하고 난 후의 보정 역시 개인의 감각에 달린 것이라고 하니 연습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

수업 이후 혼자 만든 연습 작품도 첨부해 본다!

 

연습으로 만든 콜라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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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언급했듯이 콜라주 디자인을 공부하는 내내 어린 시절의 미술시간이 떠올라 정말 즐거웠다.

그때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콜라주를 만들어 블로그에 업로드해 볼 생각이다. 😊

 

점점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지고 양도 많아져 걱정이지만, 늘 그랬듯 꾸준함의 힘을 믿고 열심히 해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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